CoCo 기억과 죽음.

코코를 보았다. 음악을 매개로 삼아 죽은자를 기억하는 이야기, 라고 한다면 좀 거친 요약이 되겠다. 딱히 스포일러도 아닐거 같고, 영화 시작하자마자 밝혀지는 극중 내용이라 부담없이 써보자면, 영화의 제목인 코코는 포스터에 등장한 남자 꼬맹이의 이름이 아니라, 깜빡깜빡하는 할머니의 이름이다. 때문에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미구엘이 열심히 뛰댕기고 온갖 고생을 다 하지만… 아무튼, 영화 내에서 그려지는 멕시코 사후 세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