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귀천

귀천은 사람들의 원함에 의하여 갈린다.직업의 귀천 또한 다르지 않다.그렇다면 ‘귀한’직업과 ‘천한’ 직업이 왜 구분이 되는 것일까. 당연한 대답이 나온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그 직업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원할까.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음의 몇가지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까.

돈, 권력, 명예, 성취

이것들은 정도와 범위의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하는, 사회적 재산의 성격을 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영향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정말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저러한 사회적 재산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순수하게 직업 그 자체만 보게될테니까.

하지만 그렇게까지 사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돈과 명예를 비롯한 온갖 사회적 재산과, 그걸 얻을 수 있게하는 활동에 관심을 가진다. 직업 또한 그런 재산을 버는 수단중 하나이고.

돈은 조금 벌어도, 사회적인 명성이 자자한, 문학가라든가. 그와 반대로 돈은 많이 벌지만 명예는 전혀 없는 사채업자등따위를 떠올려볼 수 있겠다. 어떤식으로든,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만큼의 사회적 재산이 들어오는 직업에 사람이 몰리게 되며, 그 와중에 개개인이 어떤 사회적 재산에 더 가중치를 두는지의 차이가 날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가중치가 더해진 상태에서조차,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직업은 귀해진다. 그러하지 않다면, 즉, 돈과 명예, 권력, 성취 그 어느것도 제대로 충족해줄 수 없는 직업이라면, 천해진다.

좀, 더 다듬어야 할 글이다. 더 이어서 쓰기 위해서는, 자료가 필요할 것 같다…
그냥, 이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이게 정말로 그러함을 얘기할 수 있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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