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란.

http://kidovelist.egloos.com/2999873
나나 내 친구가 고딩때 타로카드로 애들한테 점쳐주던게 딱 이모양이었을까.
사실 점괘라는게 언제나 그러하듯이, 자의적으로 해석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면 자연 ‘그리 해석하게’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콜드 리딩’과도 같은 수법을 동원하여, 내가 던진 말에 반응하는 상대를 보고, 다시 다음 단어를 고른다. 그리고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법한 그런 얘기를 하는것이다. 그렇게 이야기의 틀을 세워주면, 디테일은 알아서 채워주게 되어있다.
기실 타로카드를 비롯한 이런 점괘들은 미래를 말해준다기 보다는, 자기가 스스로 들여다 보기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자기 자신의 과거나 문제점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것에 가깝다.
어느순간부터인가, 타로카드나 그런 점괘류 일체를 손에 대지 않은것은 이러한 본질을 나름 깨달아서 일것이다. 다만 아무런 도구 없이 스스로를 들여다 보는것은 여전히 힘든 것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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